윤성빈·김동현·김민경, 소매치기 걱정 박세리에 "우리가 잡고 해결할게" 든든(뭉뜬리턴즈)
2023. 5. 10. 05:41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종합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개그우먼 겸 사격 선수 김민경이 이탈리아 소매치기를 걱정하는 전 골프 선수 박세리에게 든든함을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뜬 리턴즈 – 이탈리아 편'(이하 '뭉뜬리턴즈')에서 박세리는 "내가 듣기로는 이태리 쪽이 소매치기가 되게 많다고 그러던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윤성빈은 바로 "그건 걱정하지 마라. 제가 따라가겠다"고 박세리를 안심시켰다.
그러자 김동현은 "윤성빈 선수가 저보다 훨씬 빠르니까 잡아. 그 다음에 제가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민경은 "그러면은 제가 비비탄 총 가져갈게"라고 합세했고, 박세리는 세상 든든함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한편, '뭉뜬 리턴즈 – 이탈리아 편'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팀 세리'로 뭉쳐 생애 첫 배낭여행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뭉뜬 리턴즈 – 이탈리아 편'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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