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최고 26도…일교차 20도까지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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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 곳곳의 한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5도를 밑도는 등 쌀쌀해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과 광주, 대구 12도, 천안 7도, 파주와 철원, 영월 8도 등으로 시작해, 낮에는 서울과 광주, 대구에서는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쪽 지역에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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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 곳곳의 한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5도를 밑도는 등 쌀쌀해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과 광주, 대구 12도, 천안 7도, 파주와 철원, 영월 8도 등으로 시작해, 낮에는 서울과 광주, 대구에서는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쪽 지역에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충남과 전북에서는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쪽 지역에는 오전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도 낄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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