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문화원, '국무총리상 수여' 국악경연대회 7월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한국문화원과 미주한국국악진흥회는 오는 7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 위치한 아카데미 오디토리움에서 국악 경연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0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1회째다.
해외 개최 경연대회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여한다고 문화원 측은 전했다.
경연 종목은 한국무용, 기악, 풍물, 소리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한국문화원과 미주한국국악진흥회는 오는 7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 위치한 아카데미 오디토리움에서 국악 경연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01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1회째다. 개인 부문 종합대상 수상자에게 국무총리상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각각 수여한다. 해외 개최 경연대회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여한다고 문화원 측은 전했다.
경연 종목은 한국무용, 기악, 풍물, 소리 등이다.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신청비는 인원 수에 따라 200~500달러다. 접수 마감은 오는 15일이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정부 1주년 특집 다큐’ 제작비, 文정부보다 6배 ↑
- 故서세원 ‘가짜뉴스’ 이용…월 4억 벌어들인 유튜버
-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제2 n번방’ 공범, 징역 6년
- 다투고 홧김에 샤넬백 ‘주스 테러’…前남편 배상액 얼마?[사랑과전쟁]
- “韓, 낳거나 절멸하거나…‘무자녀세’ 검토도”[ESF 2023]
- "구슬 아이스크림 훔친 X학년 X반" 초등생 신상공개한 무인점포
- 출산 앞둔 안영미의 미국 行…현행법상 군대 면제 가능할까
- 정명석 변호인이 '그것이 알고 싶다' 법률 자문?…"관계 無, 해촉 결정"
- "내가 안 죽였다" 친부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재개
- 어버이날, 아버지 살해한 남매.."누나 성폭행해서"[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