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스리랑카 폭발음에 맨발 탈출…현지 완벽 적응 (지구탐구생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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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스리랑카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5월 9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는 정동원이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를 찾아,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삶에 좌충우돌 적응해가는 대망의 첫 탐구기가 펼쳐졌다.
다음날 정동원은 4월에 시작되는 스리랑카의 새해를 맞았다.
정동원은 맨손으로 아침 식사를 하며 스리랑카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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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정동원이 스리랑카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5월 9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는 정동원이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를 찾아,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삶에 좌충우돌 적응해가는 대망의 첫 탐구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동원은 홀로 스리랑카 여행을 떠났다.
정동원을 마중 나온 사람은 현지 생활을 함께할 수다뜨. 한국에서 10년을 근무했던 수다뜨는 능통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수다뜨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회사에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다른 회사 가서 스리랑카 번역 아르바이트를 했다. 하루에 포잡까지 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음날 정동원은 4월에 시작되는 스리랑카의 새해를 맞았다. 정동원은 맨손으로 아침 식사를 하며 스리랑카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정동원이 현지 음식에 심취해 있던 그때 밖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스리랑카는 설날에 폭죽놀이를 하는 문화가 있다고. 깜짝 놀라 토끼 눈이 된 정동원에 수다뜨는 "8시 35분부터 5시 5분까지는 집안에서 못 먹는다. 밖에 나가서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동원은 접시를 든 채 맨발로 집을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지구탐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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