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정동원 보호자로 스리랑카行…“강인하게 키울 것” (지구탐구생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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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정동원의 보호자로 나섰다.
5월 9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는 정동원이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를 찾아,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삶에 좌충우돌 적응해가는 대망의 첫 탐구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숙은 정동원을 만나기 위해 스리랑카로 떠났다.
김숙은 현지에서 정동원의 보호자 역할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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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정동원의 보호자로 나섰다.
5월 9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에는 정동원이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를 찾아,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삶에 좌충우돌 적응해가는 대망의 첫 탐구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숙은 정동원을 만나기 위해 스리랑카로 떠났다.
김숙은 현지에서 정동원의 보호자 역할을 할 예정. 그는 "(동원이를) 조금 강인하게 키우고 싶다. 보호자라고 해서 막 같이 가주고, 케어해 주고 이런 게 아니라 스스로 헤쳐 나갈 힘을 길러드리도록 하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빡세게 90년대 스타일로 가르칠 거다. 꼰대 스타일로"라고 말해 정동원과 선보일 케미를 기대케 했다.
하지만 스리랑카로 가는 길은 녹록지 않았다. 9시간 경유로 인해 방콕 공항에 발이 묶였기 때문. 김숙 "호텔 찾기가 너무 어렵다"며 공항 벤치에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지구탐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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