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의로운 시민' 이명은 씨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된 이명은 씨(43·여)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우 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숙지하여 위급 상황에 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된 이명은 씨(43·여)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제시내 맑은샘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이 씨는 지난 4월 17일 아주동 소재 한 마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옆을 지키며 필요한 조치를 하는데 앞장섰다.
이 씨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현장에서 함께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숙지하여 위급 상황에 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