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낮기온 30도 넘었다…5월 초 무더위 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강릉과 속초가 올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외의 지역에서도 25도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5월 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도내 낮 최고기온은 강릉 30.2도, 속초 28.9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으로 확인됐다.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7~10도, 영동 10~14도, 낮 최고기온 영서 24~26도, 영동 20~24도로 예보된 가운데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강릉과 속초가 올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외의 지역에서도 25도 이상 높게 나타나는 등 5월 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날 도내 낮 최고기온은 강릉 30.2도, 속초 28.9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양양 28.9도 고성 28.6도 삼척 28.2도, 북춘천 27.1도, 홍천 26.7도를 기록하는 등 도내 곳곳이 25도를 웃돌았다.
당분간은 도 전역에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날 전망이다. 강원기상청은 10일 도 전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7~10도, 영동 10~14도, 낮 최고기온 영서 24~26도, 영동 20~24도로 예보된 가운데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년 숙원' 영월~삼척 고속도 예타 사업 선정…서울~영월 1시간대 간다
- [속보] 6년 만에 ‘민방위훈련’ 16일 실시… 尹대통령 “미실시 감안해 공공기관부터”
- [속보] 1조원대 피해 'SG발 폭락사태' 핵심 라덕연 자택서 체포
- 권성동 "끼니로 라면 먹는 사람은 라면 자랑하지 않는다"
- 병장 월급 100만원…“군 복무기간 국민연금 강제가입 고려”
- [사건과 배·신] 2. 춘천 거두리 살인사건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하의실종 남성 대학가 활보…길 가던 여성 폭행해 현행범 체포
- [단독] 동해시 백두대간서 포착된 맹수 흔적, 표범? 삵? 스라소니?…전문가들 의견 분분
- [영상] 이게 되네… 자동차가 바퀴 90도로 꺽더니 옆걸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