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대쌀·즉석밥·부각 호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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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최고의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이 호주로 수출된다.
철원군이 지난 3월 27일 삼양호주와 체결한 '철원군 우수 농특산물 호주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 업무협약' 이행의 첫 걸음으로 철원오대쌀과 가공식품이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삼양호주(김공욱 대표)는 2021년부터 철원오대쌀 등을 호주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을 통해 철원오대쌀 등 철원군 농특산물의 유통량 확대의지를 더욱 견고히 함과 동시에 수출 품목 및 물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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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항 통해 해상물류 운반
철원군 최고의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이 호주로 수출된다.
철원군이 지난 3월 27일 삼양호주와 체결한 ‘철원군 우수 농특산물 호주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 업무협약’ 이행의 첫 걸음으로 철원오대쌀과 가공식품이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철원오대쌀과 오대쌀 즉석밥, 철원오대 김부각 등으로 9일 철원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상차돼 오는 14일 부산항을 통해 해상물류로 운반된다.
수출되는 철원오대쌀은 4㎏과 10㎏짜리로 포장돼 호주 내 강원원더마트와 한인마트, 아시안마트 등을 통해 판매된다. 삼양호주(김공욱 대표)는 2021년부터 철원오대쌀 등을 호주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을 통해 철원오대쌀 등 철원군 농특산물의 유통량 확대의지를 더욱 견고히 함과 동시에 수출 품목 및 물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국제교류시 추진한 철원군 농특산물 호주 수출확대 업무협약에 힘입어 수출이 시작됐다”며 “ 해외시장에서 철원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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