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0일,수)…낮 최고 19~26도, 일교차 15도 안팎

이재춘 기자 2023. 5. 10.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일교차가 15~20도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경북 포항시청 광장 횡단보도에 폭염 예방을 위한 대형 우산형 그늘막이 설치돼 있다.2023.5.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6도, 김천 7도, 안동 8도, 대구 12도, 울진 13도, 포항 14도로 전날보다 4~5도가량 높고, 낮 최고 기온은 울진 19도, 포항 21도, 안동·김천 25도, 대구 26도로 1~3도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일교차가 15~20도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