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 강릉 우승·태백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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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강원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개회식이 9일 정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총 400여명(시·군 선수 및 임원, 자원봉사자)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2일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범연 강원도 보건체육특별보좌관, 원홍식 정선부군수, 배왕섭 정선군의회 부의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김준영 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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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강원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개회식이 9일 정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총 400여명(시·군 선수 및 임원, 자원봉사자)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2일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게이트볼 종목은 남녀노소 불문하며 장애인들에게도 건강증진과 재활의지를 고취해주는 웰빙 종목이다. 강릉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태백시, 3위는 삼척시가 차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이범연 강원도 보건체육특별보좌관, 원홍식 정선부군수, 배왕섭 정선군의회 부의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김준영 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범연 보좌관은 김진태 도지사를 대신한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서로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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