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내년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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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공식 선정됐습니다.
클라우지우 카스트루 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 역시 "이 모든 것이 리우데자네이루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우리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이 회의 주최가 우리 역사의 이정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1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브라질은 2024년 주최국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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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공식 선정됐습니다.
에두아루두 빠이스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은 현지시간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G20 정상회의를 주최합니다.
세계 20대 경제 대국 외에도 10개국이 더 초청돼, 총 30개국이 모입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클라우지우 카스트루 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 역시 "이 모든 것이 리우데자네이루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우리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이 회의 주최가 우리 역사의 이정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1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브라질은 2024년 주최국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남상호 기자(porcoross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2057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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