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아니야".. '더 글로리' 김건우, 가짜 SNS 계정 '주의보'

박지현 2023. 5. 10. 0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건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칭 계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건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칭범은 김건우와 비슷한 아이디에 사진까지 사용해 얼핏 봐서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따라했다.

해당 계정의 팔로워는 535명으로, 김건우의 실제 계정 팔로워 수인 22만 명보다 턱 없이 부족한 수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건우 ⓒ News1 권현진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건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칭 계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건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사칭범이 만든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칭범은 김건우와 비슷한 아이디에 사진까지 사용해 얼핏 봐서는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따라했다.

해당 계정의 팔로워는 535명으로, 김건우의 실제 계정 팔로워 수인 22만 명보다 턱 없이 부족한 수치다.

최근 유명인들의 소셜미디어를 사칭한 계정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배우 이시언·진서연과 개그맨 박준형 등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데뷔한 김건우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올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