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광주에 AI 연구 R&D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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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는 9일 광주에 연구개발(R&D)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NHN클라우드가 지역 거점 클라우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축한 광주 R&D센터에선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와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영상 분석, 서비스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광주 R&D센터에선 60여 명이 근무를 시작했다.
NHN클라우드는 광주 R&D센터의 인력 규모를 180명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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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는 9일 광주에 연구개발(R&D)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NHN클라우드가 지역 거점 클라우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축한 광주 R&D센터에선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와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 영상 분석, 서비스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게임, 핀테크(기술 금융) 등 NHN 계열사의 업무도 일부 담당한다.
광주 R&D센터에선 60여 명이 근무를 시작했다. NHN클라우드는 광주 R&D센터의 인력 규모를 180명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NHN클라우드는 광주시가 추진하는 ‘AI 산업 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에도 참여해 올해 하반기(7∼12월) 완공을 목표로 세계 10위권 규모의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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