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내꺼” 공격 통했다..송혜교에 커피차 받고 성덕 등극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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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성덕이 됐다.
10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이으악!!!!!!!!!!!!"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이 확정된 이후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했다.
이에 송혜교도 한소희의 SNS에 찾아가 "예쁘다아"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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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한소희가 성덕이 됐다.
10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이으악!!!!!!!!!!!!”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송혜교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 앞에서 한껏 신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소희는 송혜교와 차기작 ‘자백의 대가’를 통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이 확정된 이후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송혜교의 사진을 게재하며 하트 스티커를 볼과 머리 등에 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또한 송혜교가 ‘더 글로리’ 촬영 스틸을 SNS에 올리자 “이제는 내꺼야..”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송혜교도 한소희의 SNS에 찾아가 “예쁘다아”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작품을 앞두고 벌써부터 애정이 듬뿍 담긴 두 사람의 모습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이 맞출 호흡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송혜교와 한소희가 캐스팅된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는 작품으로, 송혜교는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교사 안윤수 역을 맡았다. 한소희는 반사회적 성향 탓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여자지만 윤수(송혜교)에게만큼은 맘을 여는 모은 역을 소화한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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