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학 위해 '꽈추형' 홍성우 등장…피임 고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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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에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한다.
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도경학·이은제 커플은 도경학의 정관수술을 두고 토론을 나눈다.
도경학은 홍성우를 찾아와 '정관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홍성우는 "정관수술이 뭔지는 아냐"며 "자르고, 묶고"라고 설명해 도경학을 질색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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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결혼 말고 동거'에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한다.
1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도경학·이은제 커플은 도경학의 정관수술을 두고 토론을 나눈다.
도경학은 홍성우를 찾아와 '정관수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홍성우는 "정관수술이 뭔지는 아냐"며 "자르고, 묶고…"라고 설명해 도경학을 질색하게 만든다. 이은제는 초조한 마음으로 대기하는 도경학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고, 이름이 불리자 도경학은 "이제 시작이구나"며 탄식한다.
'기생 동거 커플' 이현호·가혜현은 각자 보내는 일상을 보인다. 두 사람은 '혼성 여행'을 놓고 싸웠고, 가혜현은 결국 집을 나갔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난 가혜현은 남자친구를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연락이 되지 않자 이현호는 초조해한다.
'피지컬 커플' 정한샘·조한빈은 서울 상경 후 처음으로 커플 화보를 찍는다. 자연스러운 조한빈과 달리 정한샘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사진작가까지 정한샘을 불러 "눈빛이 매섭다"고 지적한다. 두 사람의 꿈인 커플 화보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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