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비 절반 줄인 ‘ICT 기반 가압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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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테크(대표 이은희)가 기존 가압장 대비 약 52%의 비용이 드는 사물인터넷 (IoT) 기반의 친환경 가압장 '올인원 스마트 가압장'을 개발했다.
천지테크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7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올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ICT 기반 친환경 가압장을 개발한 것이다.
특히 건설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기존 가압장 대비 환경 부담을 줄여주며, 상수관 깊이 이상의 매설로 동파로부터 안전하여 겨울철 난방 시 전력소모를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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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테크(대표 이은희)가 기존 가압장 대비 약 52%의 비용이 드는 사물인터넷 (IoT) 기반의 친환경 가압장 ‘올인원 스마트 가압장’을 개발했다.
가압장은 상수 공급이 어려운 고지대나 오지 마을에 물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상수도관에 설치되는 시설이다. 기존의 가압장들은 가압펌프의 잔고장으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증가, 건설폐기물 발생과 겨울철 동파 예방을 위한 상시 난방 가동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천지테크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7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올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ICT 기반 친환경 가압장을 개발한 것이다.
올인원 스마트 가압장은 기존 가압장과는 달리 지중에 매설돼 기존의 양수옥 건설이 필요 없다. 이로 인해 설치 비용이 약 48% 절감되며, 도시 미관상 깔끔하다. 또한 ICT 기반으로 PC나 모바일 상에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건설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아 기존 가압장 대비 환경 부담을 줄여주며, 상수관 깊이 이상의 매설로 동파로부터 안전하여 겨울철 난방 시 전력소모를 절감한다.
한편, 천지테크는 상수도관 및 지하수 관련 제품을 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으로 바꾸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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