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애 “사위 김태현 첫인상 별로? 할 말 다하는 이미지라 어려워”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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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가 사위 김태현의 첫인상을 말했다.
5월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전성애, 미자, 김태현이 출연했다.
미자 김태현 부부는 결혼 1주년을 맞았고 전성애는 남편 장광과 결혼 43주년이라 밝혔다.
전성애는 "별로였다가 아니고 어려웠다. 방송에서 본 이미지가 강했다. 할 말 다 하고. 긴장되는 부분이 있었던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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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가 사위 김태현의 첫인상을 말했다.
5월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전성애, 미자, 김태현이 출연했다.
미자 김태현 부부는 결혼 1주년을 맞았고 전성애는 남편 장광과 결혼 43주년이라 밝혔다. 탁재훈은 “세 번 하신 거 합친 거냐. 두 번 하신 거 합친 거냐”고 농담했고 전성애는 “그럴 기회가 있을 뻔했는데 용기를 못 냈다”고 받았다.
이상민은 “어머니 때는 이혼하면 동네에서 한 달 수군거릴 때다”고 말했고 전성애는 돌싱포맨에게 “좋은 시절이다. 자기네들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상민은) 지금도 이사 많이 다닌다. 너만 모르지 다 수군수군대고 있다”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이상민은 “사위 김태현 첫인상이 어땠냐”며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전성애는 “별로였다가 아니고 어려웠다. 방송에서 본 이미지가 강했다. 할 말 다 하고. 긴장되는 부분이 있었던 거다”고 설명했다.
김태현은 “제가 기억하는 어머니 이미지는 ‘막돼먹은 영애씨’ 드라마에서 매일 머리채잡고 뒹굴고. 아버님은 ‘도가니’인데. 제가 긴장되지. 제가 많이 불편했다”고 반박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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