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전화번호 약 2500개…외로움 많이 느껴"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5. 10. 0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찬원이 뜻밖의 외로움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연해 '심리학 특집' 시간이펼쳐졌다.

이에 이찬원은 공감을 표하며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타입이나 한 번도 혼밥이나 혼술 해본 적이 없다", "혼자 밥을 먹는 상황이 오면 외롭고 우울하다"며 외향적인 모습 뒤 감춰진 외로움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찬원 2023.05.09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찬원이 뜻밖의 외로움을 고백했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연해 '심리학 특집' 시간이펼쳐졌다.

이날 멤버들 핸드폰 속에 저장된 번호가 몇 개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찬원은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 활동도 많이 해서 전화번호가 많이 저장돼 있다"며 약 2500개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경일 교수는 현대인들이 마음이 지치고 힘든 날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는데 "힘들 때 혼자 밥을 먹다가 감정이 올라올 때도 있는 것 같더라", "심리적으로 힘들 때 음식을 정성스럽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찬원은 공감을 표하며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타입이나 한 번도 혼밥이나 혼술 해본 적이 없다", "혼자 밥을 먹는 상황이 오면 외롭고 우울하다"며 외향적인 모습 뒤 감춰진 외로움을 토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