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태현 "전성애, 미자 사윗감으로 에릭·현빈·조인성 점찍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9.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전성애가 미자의 사윗감으로 점찍어뒀던 사람들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 미자와 전성애 모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전성애에게 김태현과 미자가 결혼 전 사윗감으로 염두에 뒀던 사람이 있었냐고 물었다.

전성애는 "점찍어 둔 사람들 있었다. 태현 말고 있었다. 스쳐 지나간 사람 몇 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포맨 / 사진=SBS 돌싱포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포맨' 전성애가 미자의 사윗감으로 점찍어뒀던 사람들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 미자와 전성애 모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전성애에게 김태현과 미자가 결혼 전 사윗감으로 염두에 뒀던 사람이 있었냐고 물었다.

전성애는 "점찍어 둔 사람들 있었다. 태현 말고 있었다. 스쳐 지나간 사람 몇 있다"라고 답했다.

이상민이 "그럼 스쳐 지나간 사위 누가 있었냐"라고 되물었다. 전성애는 "난 에릭이 좋았다. 잘생기고 부드럽고"라고 알렸다.

그러자 김태현은 "아버님은 현빈, 조인성을 점찍었다. 근데 마지막으로 지상렬 씨를 찍으셔서 한시름 놨다. 해볼 만하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