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소설 읽고 살인사건 '미래 예측'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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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가 지혜원의 소설을 읽고 미래를 예측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1987년에 갇힌 백윤영(진기주 분)은 윤해준(김동욱 분)의 도움으로 엄마 순애(서지혜 분)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됐다.
집으로 돌아온 윤해준은 함께 살고 있는 백윤영에게 진실을 알려야 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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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1987년에 갇힌 백윤영(진기주 분)은 윤해준(김동욱 분)의 도움으로 엄마 순애(서지혜 분)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됐다.
이날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윤해준은 우정 고등학교로 실습하 온 교생 이주영(정가희 분)을 발견하고 살인사건 첫 번째 피해자임을 알아봤다. 백윤영은 학교 소풍에서 처음 만난 이주영이 낯이 익었다.
집으로 돌아온 윤해준은 함께 살고 있는 백윤영에게 진실을 알려야 된다고 생각했다. 윤해준은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여기서 벌어질 사건을 모르고 있다면 알려줘야 해 이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라고 결심했다.
백윤영은 "이주영? 아까 그 교생? 이상해. 이것도 분명 내가 아는 상황이야"라며 고미숙(지혜원 분)의 소설을 펼쳤다. 백윤영은 "이게 왜"라며 당황했다. 백윤영은 "아니야. 과거에 실제로 봤던 장면을 묘사해 놓은 거 일 수도 있잖아"라고 생각했다.
이후 백윤영이 윤해준에 "그 여자 죽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윤해준은 "뭐라고요?"라며 백윤영을 의심했다. 백윤영은 "아니죠? 거기까지는 아닌 거죠?"라고 물었다.
윤해준은 "뭘 알고 온 거예요?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여기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여기서 어떻게 알 수 있었냐고"라며 언성을 높였다. 백윤영은 "이젠 정말 솔직해져야 될 때가 온 것 같네요. 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우연이 아닐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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