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송가인, 김의영과 노래 대결서 91점 동점…깨지 못한 '원곡자 징크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이 김의영과의 노래 대결에서 동점을 기록했다.
김의영은 "언니랑 대결할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고 학교 다닐 때도 워낙 언니가 노래를 잘하기로 유명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결에서 송가인은 '서울의 달'을, 김의영은 '오키도키야'를 선곡했다.
자신의 노래를 선택한 송가인은 김의영과 같은 91점을 받아 원곡자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송가인이 김의영과의 노래 대결에서 동점을 기록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알고보니 혼수상태 가요제'가 펼쳐졌다.
이날 송가인은 3:0으로 붐팀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붐팀 대표로 무대에 나와 대결 상대로 김의영을 지목했다.
그는 "김의영과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친분은 사실 없었고 '미스트롯' 하면서 선후배란 걸 알았다. 대학교 선후배더라"며 "후배이기도 하고 아까 장구를 못치는데 너무 까불어서 혼내줘야겠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의영은 "언니랑 대결할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고 학교 다닐 때도 워낙 언니가 노래를 잘하기로 유명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결에서 송가인은 '서울의 달'을, 김의영은 '오키도키야'를 선곡했다.
선공에 나선 김의영은 91점을 받았다. 그는 "노래만 잘해야 되는데 춤까지 잘해서"라며 아쉬워했다.
자신의 노래를 선택한 송가인은 김의영과 같은 91점을 받아 원곡자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정, 청순 미모와 대비되는 아찔 볼륨감 '이게 바로 반전 매력' - 스포츠한국
- '꼭지' 아역 김희정, 수영장서 반쯤 젖은 채…핫한 몸매가 1등 - 스포츠한국
- 산다라박, 41kg인데 글래머…브라톱 사이 복근까지 - 스포츠한국
- '2군 타율 0.190' 한화 오그레디, 감기까지 걸렸다… 깊어지는 수베로의 한숨 - 스포츠한국
- 소유, 가슴까지 훅 파인 드레스 입고 애플힙 뒤태 자랑 '발랄 섹시미' - 스포츠한국
- 리사, 민소매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개미 허리' - 스포츠한국
- 효민, S라인 드러낸 레깅스 핏…뒤태까지 섹시 - 스포츠한국
- 역대 2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통합우승’, KGC는 전설이 됐다[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윤준협 "새 도전 계속하는 이유? 간절하게 대중 앞에 서고 싶어" - 스포츠한국
- 효연, 발리서 뽐낸 물오른 비주얼…볼륨감 넘친 브라톱 룩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