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현대차 울산공장 방문…“세제 지원”
신건 2023. 5. 9. 23:38
[KBS 울산]추경호 경제부총리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미래형 이동수단을 국가전략기술로 추가하고 파격적인 세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전기차 생산 및 수출 현장을 둘러본 뒤 올해 투자분부터 대기업은 최대 25%, 중소기업은 최대 3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래형 모빌리티 분야 투자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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