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현대차 전기차 공장 ‘첨단투자지구’ 신청
김계애 2023. 5. 9. 23:38
[KBS 울산]울산시가 산업부에 현대차 전기차 울산공장을 첨단투자지구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울산 전기차 공장이 첨단투자지구로 지정되면 입주 기업이 필요한 세제 지원, 부담금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추가지원 등이 제공됩니다.
현대차와 울산시는 지난해 9월에 2025년까지 2조원을 들여 68만 5천여 제곱미터에 전기차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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