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김계애 2023. 5. 9. 23:38
[KBS 울산]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역에서 양산 웅상, 울산 무거와 울산 신복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30년이며 사업비는 3조 424억 원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조사수행기관 선정 등 사전절차를 거쳐 예비타당성 조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태원 참사’ 책임 서울경찰청장…대검, 구속도 기소도 제동
-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39.1%·“못한다” 55.5% [여론조사]①
- ‘취임 1주년’ 윤 대통령 “거야에 막혀”…‘인사 조치’ 언급
- 한인 3명 희생, “아이 옷 바꾸려다”…총기 참사 현장은?
- 한국 시찰단 오기도 전에…일본 “오염수 안전성 평가는 안 해”
- 중국, 스파이 찾겠다며 외국 기업 ‘탈탈’…“미국 등 견제”
- [단독] 11개월간 교통사고 기록 조작한 간 큰 경찰…내부 감찰서 덜미
- “라덕연 일당, 6천억 챙겨” 추가 고소…‘엄벌’ 관건은?
- ‘제2의 n번방’ 사건 첫 선고…‘엘’ 공범에 징역 6년
- 푸틴, 전승기념일에 ‘전쟁’ 선언…우크라 전역에 드론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