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질투하겠네..하하 막내딸 송 "이이경 삼촌이 더 좋아" [★밤TView](하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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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 별 부부의 둘째 아들 소울이 배우 이이경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이경은 드림, 소울, 송 삼남매를 번갈아 가며 능숙하게 소통했고, 이를 본 하하는 "이경이 봐봐. 한 명 한 명씩 공감대 형성 딱 하면서"라며 이이경의 붙임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장면을 목격한 하하의 아내 별은 "송이는 내 딸이야"라며 애정 섞인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하하와 송은 질투에 굴하지 않고 십원빵 치즈 '먹방'을 보여주며 부녀간의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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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ENA, AXN, K-STAR 예능 '하하버스'에서는 이이경이 하하 가족의 경주 여행에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소울은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이이경에게 "이름이 뭐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이경은 드림, 소울, 송 삼남매를 번갈아 가며 능숙하게 소통했고, 이를 본 하하는 "이경이 봐봐. 한 명 한 명씩 공감대 형성 딱 하면서"라며 이이경의 붙임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이이경에게 소울은 "난 광희 삼촌 보다 이 삼촌이 좋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얘기를 들은 하하는 당황해하며 "광희 삼촌이 서운하겠다"고 했고, 별은 "광희 삼촌 불같이 질투심이 심한데"라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막내딸 송은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 이날 칼국숫집에 들어온 드림, 소울, 송 삼남매는 먹음직스러운 칼국수 한상차림에 정신없이 수저를 들었다. 특히 송은 칼국수를 야무지게 흡입하며 귀여운 면치기까지 선보였다.
송은 다음으로 매운 낙지 볶음을 정복하기 위해 "엄마, 나도 낙지 먹을 수 있어. 헹궈서 먹으면 돼. 많이 헹궈도 돼"라며 5살 아이라고는 믿기 힘든 거침 없는 '먹방'을 보여줬다. 또 송은 감자전을 피자처럼 잡고 "이거 감자 피자 아니야?"라며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송은 본인 얼굴 크기만 한 십원빵을 베어 물며 아빠 하하와 남다른 부녀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하하는 십원빵의 치즈를 늘려 송의 입에 넣어줬고, 송은 행복한 표정으로 치즈의 맛을 느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하하의 아내 별은 "송이는 내 딸이야"라며 애정 섞인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하하와 송은 질투에 굴하지 않고 십원빵 치즈 '먹방'을 보여주며 부녀간의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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