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가수 출신 부모님 공개…“과거 ‘둘바라기’로 듀엣 활동”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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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허찬미가 가수 출신 부모님을 공개했다.
5월 9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허찬미가 출생의 비밀을 공개했다.
트로트 DNA가 흐르고 있다는 허찬미는 "저희 아빠가 '제1회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입상을 하셨고, '서라벌 레코드'에서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하셨다. 엄마는 '지구 레코드'에서 활동을 하시다 아빠가 계신 곳으로 소속사를 옮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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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세치혀' 허찬미가 가수 출신 부모님을 공개했다.
5월 9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허찬미가 출생의 비밀을 공개했다.
이날 허찬미는 트로트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허찬미는 "10년 넘게 아이돌 가수를 하면서 한 길만 팠다. 트로트로 전향하기 전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눈 딱 감고 도전해보니까 잘 맞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돌 생활보다 훨씬 마음이 편했다며 "트로트를 하게 된 건 운명"이라고 전했다.
트로트 DNA가 흐르고 있다는 허찬미는 "저희 아빠가 '제1회 서울 국제가요제'에서 입상을 하셨고, '서라벌 레코드'에서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하셨다. 엄마는 '지구 레코드'에서 활동을 하시다 아빠가 계신 곳으로 소속사를 옮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허찬미의 어머니는 새 앨범을 준비하던 중 작곡가의 제안으로 코러스를 하러 온 아버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고.
허찬미는 "그렇게 인연이 닿고 나중에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두분이 '둘바라기'라는 이름으로 듀엣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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