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 어울려도 돼?”..‘낭닥3’ 안효섭♥︎이성경, 꽁냥꽁냥 100%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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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9일 SBS 드라마 공식 SNS에는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소품 촬영차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처럼 극중에서도 현장 밖에서도 빛나는 케미를 자랑하는 안효섭과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두 시즌을 함께하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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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연인 케미를 선보였다.
9일 SBS 드라마 공식 SNS에는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소품 촬영차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즉석 스튜디오에서 애정이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연인같은 다정함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효섭과 이성경은 서로 얼굴을 맞대거나, 등에 업히고, 입맞춤을 나누며 극중 3년차 연인답게 달달하고 설레는 포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SBS 드라마 측은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는 거냐고요”, “둘이 진짜 잘 어울리네,,,❤” 등의 멘트를 덧붙이면서 실제 커플인 듯 꽁냥꽁냥 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을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상이 진짜 커플같다”, “뽀뽀컷에서 진짜 커플 느낌 난다”, “케미 진짜 좋다”, “진짜 잘 어울리긴 하네”, “우진은재 영사해”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성경과 안효섭의 케미는 촬영장 밖에서도 드러났다. 지난 5일 SBS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두 사라은 각각 의사와 환자 컨셉으로 몰입했고, 상대배우와 촬영할 때 심박수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본 안효섭은 이성경에게 “어떻게 되죠?”라고 물었다.
이에 이성경은 “굉장히 빨리 뛰고 있다. 상대 배우는 안효섭이라는 배우시다. 선생님하고 성함이 같다”고 답했고, 안효섭은 “그거 난데?”라고 수줍음을 표현해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낭만닥터 김사부2’에 이어 시즌3에서도 함께 연인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3년 동안 더욱 발전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달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안효섭은 “ 지난 시즌 때는 지금에 비해서는 이성경과 어색함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선을 넘을 듯 말 듯 한 관계가 잘 드러난 것 같다. 반면 지금은 이성경과 실제로 3년 동안 친해졌고 친구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연기하기가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경 역시 “안효섭과 잘 모를 때는 조심스러운 면이 있었다면, 지금은 그게 허물어지고 편안함이 남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3년 된 커플의 느낌이 나오더라”고 뿌듯함을 전했다.
이처럼 극중에서도 현장 밖에서도 빛나는 케미를 자랑하는 안효섭과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두 시즌을 함께하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 발전한 모습과 케미에 시청자들은 한껏 몰입한 모습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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