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하하 막내딸, 매운 낙지볶음도 정복 '먹방 요정' [별별TV]

김지은 인턴 2023. 5. 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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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방송인 하하, 가수 별의 막내딸 송이 '먹방'의 끝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된 ENA, AXN, K-STAR 예능 '하하버스'에는 하하 가족의 경주 여행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신나게 징검다리 놀이를 하고 칼국숫집에 들어온 드림, 소울, 송 삼남매는 먹음직스러운 칼국수 한상차림에 정신없이 수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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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
/사진='하하버스' 화면 캡처
'하하버스' 방송인 하하, 가수 별의 막내딸 송이 '먹방'의 끝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된 ENA, AXN, K-STAR 예능 '하하버스'에는 하하 가족의 경주 여행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신나게 징검다리 놀이를 하고 칼국숫집에 들어온 드림, 소울, 송 삼남매는 먹음직스러운 칼국수 한상차림에 정신없이 수저를 들었다.

특히 막내딸 송은 칼국수를 야무지게 흡입하며 귀여운 면치기까지 선보였다.

송은 다음으로 매운 낙지 볶음을 정복하기 위해 "엄마, 나도 낙지 먹을 수 있어. 헹궈서 먹으면 돼. 많이 헹궈도 돼"라며 5살 아이라고는 믿기 힘든 거침 없는 '먹방'을 보여줬다.

또 송은 감자전을 피자처럼 잡고 "이거 감자 피자 아니야?"라며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이후 칼국수와 매운 낙지볶음, 감자전까지 먹고 배불리 식사를 마친 송은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며 가족사진을 남겼다.

김지은 인턴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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