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내년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지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두아루두 빠이스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자신의 SNS에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G20 정상회의를 주최한다"며, "세계 20대 경제 대국 외에도 10개국이 더 초청돼, 총 30개국이 모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1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브라질이 2024년 주최국으로 발표됐지만, 어느 도시에서 개최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던 상탭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공식 선정됐습니다.
에두아루두 빠이스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자신의 SNS에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G20 정상회의를 주최한다"며, "세계 20대 경제 대국 외에도 10개국이 더 초청돼, 총 30개국이 모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클라우지우 카스트루 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도 "이 모든 것이 리우데자네이루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우리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1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브라질이 2024년 주최국으로 발표됐지만, 어느 도시에서 개최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던 상탭니다.
브라질은 올해 12월 1일부터 인도의 뒤를 이어 G20의 순환 의장국을 맡게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강풍, 지진도 없었는데 2초 만에 공장 '폭삭', 왜?
- "실제 상황 맞아?" 놀란 행인들…10대 떼강도 일본 발칵
- 모텔 통째로 빌린 일당, 송유관 코앞까지 판 땅굴 걸렸다
- [단독] '1급' 본부장님의 수상한 인연…정부에선 몰랐다
- '월급 이백' 동남아 가사 도우미 도입…저출생 대책 될까
- 계속해서 해명 내놓는 김남국…그럼에도 꼬리 무는 의혹
- 주차장 여학생 폭행 영상 확산…다 때리고는 끌어안았다
- 조수미가 사비로 기증한 휠체어그네, 고철로 팔려나갔다
- "이걸 먹으라고" 어버이날 강릉 산불 이재민 울린 도시락
- [Pick] '초등생 도둑' 신상 공개하자…"낙인찍기" vs "오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