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허안나, 낯선 사람 쫓아오자 눈 까뒤집고 미친 척”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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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도연이 동료 허안나가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장도연 역시 위기 대응 방법이 존재한다며 코미디언 허안나가 실제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장도연은 "허안나 씨가 밤에 골목길을 걷다가 비슷한 간격으로 쫓아오는 사람을 피해서 골목으로 우회했다. 그런데 똑같이 따라 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도연은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그 기지를 발휘하지 않았다면 굉장히 끔찍하고 무서운 일"이라며 장동선이 펼칠 썰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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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이 동료 허안나가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5월 9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뇌과학자 장동선과 '엑소쌤' 이선호가 과학계 선후배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장동선은 위기에 봉착했을 때 대응 매뉴얼이 있다고 밝혔다.
장도연 역시 위기 대응 방법이 존재한다며 코미디언 허안나가 실제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장도연은 "허안나 씨가 밤에 골목길을 걷다가 비슷한 간격으로 쫓아오는 사람을 피해서 골목으로 우회했다. 그런데 똑같이 따라 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허안나 씨가 '어떡하지?' 하다가 순간 기지를 발휘해서 눈을 까뒤집고 미친 척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허안나를 쫓아오던 행인은 자리를 떠났다고. 장도연은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그 기지를 발휘하지 않았다면 굉장히 끔찍하고 무서운 일"이라며 장동선이 펼칠 썰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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