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전 앵커, 범현대가와 사돈 맺는다

김두연 기자 2023. 5. 9.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지연 전 MBC 앵커가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이 된다.

9일 매경이코노미는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가 백지연 전 앵커의 아들 강인찬씨와 오는 6월2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정몽원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동생인 고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의 아들이다.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9시 뉴스' 최연소 여성 앵커, 최장수 앵커 기록을 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지연 전 아나운서 /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백지연 전 MBC 앵커가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이 된다. 

9일 매경이코노미는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가 백지연 전 앵커의 아들 강인찬씨와 오는 6월2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정지수씨와 강인찬씨는 2년 간 교제해 왔으며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원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동생인 고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의 아들이다.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9시 뉴스' 최연소 여성 앵커, 최장수 앵커 기록을 세웠다. 

1999년 MBC 퇴사 후 '백지연의 피플 INSIDE' '백지연의 끝장토론' '대학토론배틀' 시즌2, 시즌3 등을 진행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