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전 앵커, 범현대가와 사돈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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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MBC 앵커가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이 된다.
9일 매경이코노미는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가 백지연 전 앵커의 아들 강인찬씨와 오는 6월2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정몽원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동생인 고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의 아들이다.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9시 뉴스' 최연소 여성 앵커, 최장수 앵커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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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백지연 전 MBC 앵커가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이 된다.
9일 매경이코노미는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가 백지연 전 앵커의 아들 강인찬씨와 오는 6월2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정지수씨와 강인찬씨는 2년 간 교제해 왔으며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원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동생인 고 정인영 한라그룹 창업회장의 아들이다.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9시 뉴스' 최연소 여성 앵커, 최장수 앵커 기록을 세웠다.
1999년 MBC 퇴사 후 '백지연의 피플 INSIDE' '백지연의 끝장토론' '대학토론배틀' 시즌2, 시즌3 등을 진행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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