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유병재, “GD·태양·김수현 모두 나와 동갑”...전현무 “누가 문제인 거지?”

백아영 2023. 5. 9.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병재가 GD·태양·김수현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9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엑소쌤' 이선호가 혓바닥 옥타곤에 등장, '노화 방지 비밀'을 주제로 썰 플레이를 펼쳤다.

"GD, 태양, 김수현 모두 저와 동갑입니다"라고 하며 혓바닥 옥타곤을 술렁이게 한 유병재는 "그만큼 저에겐 급속 노화를 막는, 혹은 되돌리는 방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병재가 GD·태양·김수현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화)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엑소쌤’ 이선호가 혓바닥 옥타곤에 등장, ‘노화 방지 비밀’을 주제로 썰 플레이를 펼쳤다.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과 대결을 펼치게 된 ‘갑분싸 세치혀’ 이선호는 “평소에 존경하던 분이라 감히 제가 이분과 대결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하며 “과학계의 톱 티어시라 이 자리에 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제 썰에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예선전에서 대변으로 건강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논했던 이선호는 “노화 막을 수 있고 되돌릴 수 있다”고 하며 급속 노화를 막는 과학적 비밀에 대해 썰을 풀 것이라고 전했다.

“GD, 태양, 김수현 모두 저와 동갑입니다”라고 하며 혓바닥 옥타곤을 술렁이게 한 유병재는 “그만큼 저에겐 급속 노화를 막는, 혹은 되돌리는 방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와 이선호는 “누가 문제인 거지?”, “유병재님 제가 노화는 막을 수 있어도 노안은 어쩔 수 없다”고 해 유병재를 당황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수현이 잘못했네”, “유병재 제 나이로 보임ㅋㅋㅋㅋ노안은 아닌 거 같은데”, “아 엑소쌤 잔인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 스포츠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