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신민재, 항상 고생하고 있다..끝내기 안타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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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의 기둥답게 6이닝 동안 좋은 피칭을 해줬고 이후 승리조가 잘 막아준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마운드 활약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박동원의 홈런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8회 동점 2점포를 쏘아올린 박동원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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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5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연장 10회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고 4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가 선발의 기둥답게 6이닝 동안 좋은 피칭을 해줬고 이후 승리조가 잘 막아준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마운드 활약을 칭찬했다. 플럿코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염경엽 감독은 "박동원의 홈런으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8회 동점 2점포를 쏘아올린 박동원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마지막 신민재의 발로 끝내기 안타를 만들었다. 축하한다. 매번 중요한 상황에서 대주자로 나갔다. 어려운 상황이 많았는데 항상 고생한다고 말해주고 싶고 다시 한 번 오늘 끝내기 안타를 축하한다"고 이날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신민재를 크게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오늘 끝내기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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