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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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에두아루두 빠이스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은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G20 정상회의를 주최한다. 세계 20대 경제 대국 외에 10개국이 더 초청돼, 모두 30개국이 모인다."라고 현지 시간 9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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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11월 열리는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에두아루두 빠이스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은 "리우데자네이루가 내년 G20 정상회의를 주최한다. 세계 20대 경제 대국 외에 10개국이 더 초청돼, 모두 30개국이 모인다."라고 현지 시간 9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서 브라질이 2024년 주최국으로 발표된 바 있으나, 어느 도시에서 개최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G20은 경제 대국 19개국과 유럽연합(EU)의 모임으로,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첫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G20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G20 국가의 총생산량은 전 세계의 80%를 차지하며 무역량은 75%, 인구는 60%를 차지합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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