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4일 쇄신 의총...'돈 봉투·김남국 코인' 집중 논의
이준엽 2023. 5. 9. 22:07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쇄신 의총을 열어, 최근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 '거액 코인' 논란 등으로 촉발된 당 신뢰 위기를 진단하고 회복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일요일인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늦은 밤까지 쇄신 의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어 이번 달 말쯤에는 국회의원 워크샵을 열어, 향후 1년 원내 운영계획을 밝히고 쇄신 의총에서 다룬 현안들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