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 “日 핵오염수 투기 철회 촉구”

김광진 2023. 5. 9. 22: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정의당 전남도당이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지난 7일 한국과 일본이 정상회담을 통해 '후쿠시마 핵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합의했고, 이 합의로 정부는 사실상 일본의 핵오염수 투기에 대한 면죄부를 주었으며 국민의 생존권과 먹거리에 대한 위협과 해양 생태계까지 내팽개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진행되는 'G7 재무장관회의'와 'G7정상회의' 기간에 현수막 시위와 피케팅 시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