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 불…5명 대피
손민주 2023. 5. 9. 22:06
[KBS 광주]오늘(9일) 새벽 3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산정동의 한 아파트 내부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소화기로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에 거주하던 5명이 대피했고, 전동킥보드가 불에 타면서 벽면 일부가 그을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킥보드를 회수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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