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
천현수 2023. 5. 9. 22:03
[KBS 창원]부산-양산-울산 간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부산 노포역에서 경남 양산을 거쳐 울산역을 잇는 48.8㎞의 광역철도에 대해 올해 말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3조 원이 투입돼 부·울·경을 동일 경제, 생활권역으로 묶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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