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1분기 영업익 316억원…전년비 2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늘렸지만, 취급고와 매출 하락은 막지 못했다.
9일 GS리테일 공시에 따르면 GS샵의 1분기 매출은 2천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했다.
취급액은 1조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은 늘렸지만, 취급고와 매출 하락은 막지 못했다.
9일 GS리테일 공시에 따르면 GS샵의 1분기 매출은 2천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회사 측은 가전과 생활용품 카테고리 매출 감소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했다. 매출 총이익률이 개선됐고, 쿠폰비나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 효율화의 영향이다.
취급액은 1조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 TV에서 1.5% 상승했지만, 온라인몰에서 9.8%가 빠졌다.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을 보면 가전과 생활용품의 비율이 줄은 대신, 식품과 이미용품, 의류 등이 늘어났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S샵, 신박TV와 크레모아 판매…"유튜브서 구경하고 오세요"
- GS샵,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혜자로운 상상초월' 진행
- GS샵, 여름 속옷 신상품 선봬
- GS샵, ‘상상초월 사연’ 공모 이벤트 진행
- 지스타 참가 게임사, 성장성 드러내...내년 출시작 '풍성'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
- "AI 빅테크 잡아라" SK 이어 삼성도 'SC 2024' 참가...젠슨 황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