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대쌀, 호주 수출…올해 100톤 규모
최현서 2023. 5. 9. 21:56
[KBS 춘천]철원군은 오늘(9일) 철원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오대쌀 호주 수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철원 오대쌀은 4㎏과 10㎏ 단위로 포장해, 호주 한인 마트 등에 납품됩니다.
2021년부터 호주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철원군과 주식회사 삼양호주는 올해부터는 오대쌀 수출 물량을 100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태원 참사’ 책임 서울경찰청장…대검, 구속도 기소도 제동
-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39.1%·“못한다” 55.5% [여론조사]①
- ‘취임 1주년’ 윤 대통령 “거야에 막혀”…‘인사 조치’ 언급
- 한인 3명 희생, “아이 옷 바꾸려다”…총기 참사 현장은?
- 한국 시찰단 오기도 전에…일본 “오염수 안전성 평가는 안 해”
- [단독]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교통사고 뒤 차량 버리고 달아나
- [단독] 11개월간 교통사고 기록 조작한 간 큰 경찰…내부 감찰서 덜미
- “라덕연 일당, 6천억 챙겨” 추가 고소…‘엄벌’ 관건은?
- “공연보고 싶다면서 술 마셔”…서울시민 밤 활동 첫 조사
- “기름 훔치려고”…모텔서 10m 땅굴 판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