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채영 아킬레스건 잡았다

이기은 기자 2023. 5. 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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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 드디어 복수 실마리를 잡았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40회에서는 등장인물 정겨울(신고은)의 영혼이 오세린(최윤영)에게 들어간 이후, 불륜녀인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 사이를 교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남유진 마음을 이용하는 것은 주애라였다.

세린은 다시금 주애라를 궁지에 몰 실마리를 찾아낸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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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 드디어 복수 실마리를 잡았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40회에서는 등장인물 정겨울(신고은)의 영혼이 오세린(최윤영)에게 들어간 이후, 불륜녀인 주애라(이채영), 남유진(한기웅) 사이를 교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린은 남유진이 뺑소니 사고로 사람을 치고 도망친 상황을 알고,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남유진 마음을 이용하는 것은 주애라였다. 애라는 세린에게 넘어가려는 유진을 꽉 잡은 채, 유진에게 사망자에 관련한 사건을 해결해주는 척 했다.

하지만 세린은 주애라가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유진을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세린은 다시금 주애라를 궁지에 몰 실마리를 찾아낸 셈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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