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벗어나고 싶어 여행?” 박세리, 김동현 정곡 찔러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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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김동현의 정곡을 찔렀다.
5월 9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는 박세리, 윤성빈, 김민경, 김동현이 로마 배낭여행을 떠났다.
박세리, 윤성빈, 김민경, 김동현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이어 김동현이 도착하자 박세리는 "동현이는 당연히 여행가고 싶은 것 아니냐.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 아니냐"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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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김동현의 정곡을 찔렀다.
5월 9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는 박세리, 윤성빈, 김민경, 김동현이 로마 배낭여행을 떠났다.
박세리, 윤성빈, 김민경, 김동현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박세리와 윤성빈은 인터뷰를 통해 시합이 아닌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다고 말했던 상황.
이어 김동현이 도착하자 박세리는 “동현이는 당연히 여행가고 싶은 것 아니냐.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 아니냐”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제일 스트레스가 아이들과 더 함께 하지 못하는 거다. 운동도 해야 하는데.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이라고 반박했다.
박세리가 “그럼 안 가면 되잖아”라고 말하자 김동현은 “그 전에 많이 보면 되니까”라며 “저는 유럽을 한 번도 안 가봤다. 많이 가보셨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뒤이어 도착한 김민경은 “저 여기 멤버에 끼면 안 되는 것 아니냐. 여기 다 운동선수 아니냐”고 당황했지만 김동현은 “유일한 현역”이라며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을 반겼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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