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김준호·박나래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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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윤(44)이 JDB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JDB는 9일 "최근 전 KBS 아나운서였던 박지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박지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타고난 입담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 MC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앞으로 아나테이너 박지윤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4년 만인 2008년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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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B는 9일 “최근 전 KBS 아나운서였던 박지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박지윤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타고난 입담과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 MC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앞으로 아나테이너 박지윤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JDB엔터테인먼트에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박나래, 김민경, 유민상 등이 소속 돼 있다.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4년 만인 2008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티빙 예능물 ‘여고추리반’ 시즌1·2, JTBC ‘크라임씬’ 시즌1~3 ‘썰전’,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에서 ‘욕망 아줌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활약했다. ‘2021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선 ‘아나테이너-여자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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