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문 전 대통령 사위 수사, 증거·법리 따라 처분”

오정현 2023. 5. 9. 2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이원석 검찰총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9일) 전주지방검찰청을 방문한 이 총장은, 전직 대통령은 재임 기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한 분인 만큼 신중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스타항공 대규모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서도 충실하게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직 검찰총장이 전주를 찾은 것은 2천15년 김진태 전 총장 이후 8년 만입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