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막내 윤성빈 첫만남에 “럭비라고 했지?” 말실수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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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윤성빈과 첫만남에 말실수를 했다.
5월 9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는 박세리, 윤성빈, 김민경, 김동현이 로마 배낭여행을 떠났다.
박세리와 윤성빈은 각각 인터뷰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항상 시합 목적으로 출국해 진짜 여행은 가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와 윤성빈이 처음 만났고 박세리는 "안녕하세요. 럭비라고 했지? 럭비?"라고 말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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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윤성빈과 첫만남에 말실수를 했다.
5월 9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는 박세리, 윤성빈, 김민경, 김동현이 로마 배낭여행을 떠났다.
박세리와 윤성빈은 각각 인터뷰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항상 시합 목적으로 출국해 진짜 여행은 가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여행에 대해 잘 몰라 관심 자체가 없었다고.
이어 박세리와 윤성빈이 처음 만났고 박세리는 “안녕하세요. 럭비라고 했지? 럭비?”라고 말실수했다. 윤성빈은 “네? 저요? 스켈레톤이요”라고 답했다. 박세리가 “내가 누구랑 착각했나 보다”라고 사과하자 윤성빈은 웃음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박세리는 “그건 잘 봤다. 피지컬. 놀랄 만한 근육 량을 갖고 있어서 신기했다”고 대화를 이어갔고 윤성빈은 “운동을 좋아해서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세리는 “대단하다. 나는 안 하는데”라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고 윤성빈이 “94년생”이라고 답했다. 박세리는 “94년이면 내가 프로 전향할 때였구나”라고 막내 윤성빈과 나이차이를 실감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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