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대낮 강남서 접촉사고 후 도주

김규빈 기자 2023. 5. 9.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에서 교통사고를 낸 후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음주운전 여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경찰, 음주 여부 등 조사 예정
서울 강남경찰서 ⓒ News1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교통사고를 낸 후 그대로 도주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후속 조처를 하지 않은 채 차를 두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음주운전 여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rn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