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장미화, 혜은이 요리 실력 의심 "콘셉트야?"

이빛나리 기자 2023. 5. 9.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미화가 혜은이 요리 실력을 의심했다.

이날 장미화는 멤버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에 혜은이와 통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장미화는 "집에서 방송을 본다. 나 얘(혜은이) 파 써는 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라며 혜은이를 가리켰다.

장미화는 "'너는 공주같이 살았구나. 나는 밥하랴 설거지하랴 애 키우랴 돈도 다 줘 이렇게 살았는데'라고 했다. 그랬더니 얘(혜은이)가 웃으면서 '언니 그게 다는 아닌데'라고 하더라"라며 폭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화면
가수 장미화가 혜은이 요리 실력을 의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장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미화는 멤버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에 혜은이와 통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장미화는 "집에서 방송을 본다. 나 얘(혜은이) 파 써는 거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라며 혜은이를 가리켰다. 장미화는 "얘(혜은이)한테 전화를 했다. '혜은아. 너 파 써는 거 콘셉트니 진짜니?' 물었다. 그랬더니 '언니 나 진짜 파를 못 썰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럼 어떻게 밥을 해먹었니' 했더니 '그분이 다해줬어'라더라"라고 전했다.

장미화는 "'너는 공주같이 살았구나. 나는 밥하랴 설거지하랴 애 키우랴 돈도 다 줘 이렇게 살았는데'라고 했다. 그랬더니 얘(혜은이)가 웃으면서 '언니 그게 다는 아닌데'라고 하더라"라며 폭소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