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용 리튬전지 차세대 소재 1200억 투자

2023. 5. 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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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코팅 도료 제조를 목적으로 2007년 10월 창업한 이피캠텍(대표 이성권)은 전문연구인력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는 차세대 리튬전지용 전해질 및 첨가제를 생산하는 정밀화학 소재 제조업체이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 리튬이차전지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군산 1공장을 신설하고 화학소재 제조업을 주력 산업으로 재편하여 리튬전지 분야 신기술 확보와 차세대 소재 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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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이피캠텍

광학 코팅 도료 제조를 목적으로 2007년 10월 창업한 이피캠텍(대표 이성권)은 전문연구인력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는 차세대 리튬전지용 전해질 및 첨가제를 생산하는 정밀화학 소재 제조업체이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중대형 리튬이차전지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군산 1공장을 신설하고 화학소재 제조업을 주력 산업으로 재편하여 리튬전지 분야 신기술 확보와 차세대 소재 제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차세대 전해질과 첨가제인 LiFSI, LiPO2F2 그리고 리튬전지 분리막용 수계 바인더 등 관련 특허도 다수 출원하였다.

특히 LiFSI 소재 기술은 ESS, 전기차용 중대형 리튬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전해질 소재로서 전기자동차 완성차 업체가 요구하는 배터리 저온 출력과 수명 그리고 충전 속도를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차세대 리튬전지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피캠텍은 리튬전지 소재 생산능력 증가를 위해 새만금산업단지에 1단계(2021년 12월~2023년 4월) 700억 원 투자에 이어 2단계(2024년~2026년)로 5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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