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교통사고 내고 도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가 서울 강남구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차량을 버린 채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변호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강남구 도산대로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차량을 현장에 둔 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가 서울 강남구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차량을 버린 채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변호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강남구 도산대로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차량과 접촉사고를 내고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차량을 현장에 둔 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불러 음주 여부 및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수개월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일하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