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관망 진단 접목한 세척공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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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테크(대표 이광배)는 2021년 6월 국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설립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광배 대표는 "상수도 세척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척 등에 필요한 기자재(자동드레인밸브, 정밀여과장치, 제수변 매몰 청소 장치 등)를 생산해 토탈서비스를 구축할 생각이다"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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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테크(대표 이광배)는 2021년 6월 국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설립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우리나라 지방상수도 현실은 상수도 도면과 실제 현장매설 위치가 많이 다르고, GIS도면 등이 부정확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온테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노후관 세척 공법을 개발했다. 또한 세척수를 자체 기술을 이용, 여과 처리 후 방류하여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온테크는 NICE우수인증서, 10대 특허 외에도 국회 물포럼 표창장 등을 다양하게 수상하며 기술, 세척 능력과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약 30억 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였고(14개 지자체 상수도관 세척 245km), 올해는 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광배 대표는 “상수도 세척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척 등에 필요한 기자재(자동드레인밸브, 정밀여과장치, 제수변 매몰 청소 장치 등)를 생산해 토탈서비스를 구축할 생각이다”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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